삼성과 현대차, SK, LG 4대 그룹 총수가 6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, 최태원 SK 회장과 구광모 LG 회장은 오늘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부 신년합동인사회에 참석해 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. <br /> <br />4대 그룹 총수와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해 6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와 만난 합동 간담회 때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신동빈 롯데 회장은 일정상의 이유로 오늘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오는 17일로 예정된 파기환송심 재판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10216543997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