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요일 조간 브리핑입니다. <br /> <br />1면부터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조선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"추미애 임명한 날 검찰은 선거개입 수사!" <br /> <br />윤석열 총장이 이끄는 검찰이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추미애 장관의 당 대표 시절 비서실 부실장을 전격 소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지는 기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총장 앞에서 대통령의 헌법권한을 다하겠다며 압박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최근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기사도 1면에 실렸습니다. <br /> <br />"노웨딩 노키즈" <br /> <br />한국일보의 여론조사 결과인데요. <br /> <br />현재 15살에서 25살 사이의, 이른바 Z세대의 65.1%가 결혼은 안 해도 된다, 74%, 특히 여성의 89%는 자녀가 없어도 된다고 답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눈에 띄는 기사 보시죠. <br /> <br />기소된 황교안, 500만 원 벌금형만 받아도 대선 못 나간다는 조선일보 기사입니다. <br /> <br />TK는 100% 갈아야 한다! <br /> <br />한국당이 전국 당협위원장을 대상으로 당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 경북 현역 의원 교체 요구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는데요, <br /> <br />하지만 이 지역에서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한 명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"여당은 폭주, 보수는 무기력"할 때 치고 들어 들어왔다는 제목에도 눈길이 갑니다. <br /> <br />다음 한겨레신문 보시죠. <br /> <br />"깜깜이 수당에 운다" 근거를 공개하지 않고 매일 바뀌는 배달 수수료 때문에 수입 예상조차 어렵다는 배달 노동자들의 하소연을 담았습니다. <br /> <br />"잘못된 관행과 사고를 폐기해야 한다" <br /> <br />국정농단 파기환송 재판을 앞두고 반성의 메시지를 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포함한 주요그룹 CEO들의 신년사를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"인터넷 강의에 없고 현장 강의에만 있는 족집게 자료" <br /> <br />대치동이 이른바 '조바심 마케팅'에 나섰다는 한국일보 기사입니다. <br /> <br />매번 바뀌는 대입제도에 믿을 건 학원뿐이라는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사교육비 규모는 지난해 19조 5천억 원에 이르렀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지금까지 조간브리핑이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1030613045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