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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D-100 앞두고 불붙은 고소·고발 난타전 / YTN

2020-01-04 1 Dailymotion

한국당, ’친문 게이트’ 의혹 연루자 무더기 고발 <br />민주당 "기소유예 인정 못 해…헌법 소원 검토"<br /><br /> <br />21대 총선이 D-1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부터, 고소·고발 난타전이 치열한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민주당은 한국당 추가 고발을 예고했고, 한국당은 최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한연희 기자! <br /> <br />민주당과 한국당 가운데 현재까지 고소 고발을 많이 한 쪽은 어디입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적극적으로 고발장을 제출하며 공격을 이어가고 있는 건 나선 건 한국당입니다. <br /> <br />가장 대표적인 것이 친문 게이트 사건에 연루된 정부 측 인사를 몇 차례에 걸쳐 무더기로 고발한 건데요. <br /> <br />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 등으로 검찰에 고발된 정부 여당 측 인사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을 비롯해 10명이 넘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은 저지에 실패한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 과정에 대해서도 고발장을 잇따라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예산안을 불법 편성·심의했다며 예산안에 관여한 기재부 공무원을 고발했고요. <br /> <br />문희상 국회의장의 경우,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했다고 주장하며 고발장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이 최근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공격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추 장관과의 연관성을 파고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미 추 장관을 고발했는데요. <br /> <br />여기에 이어서 아들이 군복무 중에 휴가를 나왔다 복귀하지 않았지만, 압력으로 이를 무마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고발장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선원을 강제로 북송했다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을 고발하거나, 총선을 앞두고 자치구를 돌며 예산설명회를 열었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발하는 등 한국당은 각종 사안을 '고발'로 대응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수적 열세에 밀려 법안 저지 등에 실패한 한국당이 검찰에 기대는 듯한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민주당 역시 맞대응을 예고하고 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민주당은 한국당은 물론 검찰 수사와 관련해서도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민주당이 검찰의 패스트트랙 수사 결과를 강하게 비판했는데요. <br /> <br />의원 등 35명을 기소유예한 것을 인정할 수 없다며, 이를 불기소로 바꾸기 위한 헌법 소원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0411540968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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