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독감 증상' 3주 새 2.5배로…7∼12세 최다<br /><br />날씨가 추워지면서 인플루엔자, 독감 의심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질병관리본부는 지난날 22일부터 28일까지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, 인후통 증상을 보인 독감 의심환자가 외래환자 1,000명당 49.8명으로, 12월 첫째 주에 비해 2.5배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령별로는 7세에서 12세가 외래환자 1,000명당 독감 의심환자가 128.8명으로 가장 많았고, 이어 13세에서 18세가 91.1명으로 그 다음이었습니다.<br /><br />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