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 군부실세 바그다드서 장례식 후 이란으로 운구<br /><br />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에서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군부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의 장례식이 현지시간 4일 오전 바그다드에서 거행됐습니다.<br /><br />솔레이마니 사령관과 함께 폭사한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부사령관의 장례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장례식에는 수천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반미 구호를 외치며 미국을 규탄했습니다.<br /><br />솔레이마니의 시신은 장례식을 마친 뒤 이란으로 옮겨지며 이란 정부도 나흘 일정으로 대규모 장례식을 준비했습니다.<br /><br />이 기간에 이란에선 대규모 반미시위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