中 외교부장, 이란 외무와 통화 "美 무력남용 중단해야"<br /><br />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"미국이 무력을 남용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"고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왕이 외교부장은 이란의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에서 "미군의 위험한 작전은 국제관계의 기본 규범을 위반한 것이며 중동의 긴장과 혼란을 가중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중국 외교부는 성명에서 "중국은 국제 관계에서 무력의 사용을 반대하며 중동·걸프 지역에서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데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