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는 이번 주 국정기획상황실을 분리하고 일부 비서관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개편에서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윤건영 실장이 이끌던 국정기획상황실은 기획과 상황 부문으로 나누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상황실 후임으로는 이진석 정책조정비서관이, 국정기획을 맡을 후임으로는 오종식 연설기획비서관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디지털 미디어 분야와 소재·부품·장비 산업을 담당하는 비서관을 신설하고 국민 안전 정책관도 새로 임명합니다. <br /> <br />윤건영 실장은 올해 총선에서 박영선 장관의 지역구인 서울 구로 출마가 유력하고, 고민정 대변인은 지역구 출마와 청와대 잔류를 놓고 막판까지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0522191628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