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재철 "추미애, 조국 수사팀 해체 인사하면 수사방해·직권남용"<br /><br />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친문 3대 게이트와 조국 가족을 수사한 검찰 수사팀을 해체하는 인사를 할 경우 명백한 수사 방해이자 직권남용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심 원내대표는 어제(5일)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 장관이 취임사에서 검찰의 민주적 통제를 운운한 것은 인사권을 통해 검찰 무력화와 장악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법무부 장관이 인사권을 휘두르겠다는 의도는 정권의 범죄를 수사한 검사들에게 인사보복을 하고 검찰을 허수아비로 만들어 정권 범죄를 은폐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