빗길에 미끄러진 화물차에서 소주 900박스가 쏟아져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 12시 10분쯤,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부근에서, 1차로를 달리던 8.5톤 화물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트럭에 실려있던 소주 900박스, 2만7천여 병이 양방향 차로에 쏟아져 2km 구간에서 교통 혼잡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준명 [shinjm7529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10717302382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