혁명수비대 사령관 "美, 아끼는 곳 불바다 만들 것"<br /><br />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은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사망과 관련, 미국이 아끼는 곳을 불바다로 만들 것이라며 강력한 보복공격을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살라미 총사령관은 현지시간 7일 이란 남동부 케르만주의 주도 케르만에서 열린 솔레이마니 안장식에서 "우리는 미국에 보복할 것"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케르만은 솔레이마니의 고향입니다.<br /><br />살라미 총사령관은 "우리의 복수는 강력하고, 단호하고, 완전한 방법으로 수행될 것"이라며 "적을 후회하게 하겠다"라고 결의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