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시흥서 공사용 가림막 붕괴…인명피해는 없어<br /><br />오늘(8일) 0시쯤 경기 시흥시 대야동의 한 상가 건설공사 현장에서 폭 40m 규모의 공사용 가림막이 쓰러졌습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도로에 주차돼 있던 버스와 25t 덤프트럭이 가림막 파편에 깔려 일부 파손됐으나, 다행히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