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민·관·군이 함께 힘을 모으면 우리 방산기업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장관은 오늘 낮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24개 방산업체 CEO 간담회에서, 지난해는 방위산업이 대한민국 대표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 해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장관은 방위산업 육성 예산을 증액하고 지원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, 앞으로도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방산업체 CEO들은 감사를 표하면서, 방산수출 활성화와 방산 하도급 거래 표준계약서 정착 등을 위해 정부가 지속해서 지원하고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건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산업체 CEO 간담회는 방산업체 애로사항 해소와 방위산업 정책 수립 등을 위해 국방부 장관과 방산업체가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, 지난 2018년 12월 첫 개최 이후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0814274381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