與 "검찰개혁 고삐" vs 野 "셀프면죄부"<br /><br />법무부의 검찰 고위인사에 대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"원칙과 소신이 강조되고, 개인 능력과 직무 적합성이 고루 반영된 적절한 인사"라며 "이번 인사를 통해 개혁의 고삐를 단단히 조일 것으로 보인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반면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"문재인 정권 스스로 수사망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셀프 면죄부용 인사 폭거"라며 "추미애 장관은 직권남용 책임을 피해갈 수 없다"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