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외국인 주식·채권자금 101.6억 달러 순유입<br /><br />한국은행은 지난해 국내에 순유입된 외국인 주식 및 채권 투자자금이 101억6,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재작년 82억5,000만 달러에 비해 상당폭 늘어난 것이지만 2017년 195억 달러에 비하면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.<br /><br />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따른 채권자금 순유입액이 81억6,000만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의 국가 부도 위험 지표인 외국환 평형기금채권 5년물의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작년 12월 평균 0.24%포인트로,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10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