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상정 "호르무즈 파병, 역사상 가장 위험한 파병…신중해야"<br /><br />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이 국군 파병 역사상 가장 위험한 파병으로 국익과 안전을 위해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심 대표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에 대한 정부 대책을 설명하기 위해 국회를 찾은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신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지난해 12월 국회가 청해부대 파병 연장안을 가결시킨 것은 해적 퇴치목적이지만 호르무즈 파병은 이란과 적대하는 것으로 국회의 동의절차 없이는 안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