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가 중동정세 대책반 회의를 열고 이란의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 인정 이후의 상황 변화와 관련해 정부 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세영 1차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대리세력에 의한 테러 공격 등 중동 지역에서 국지적인 추가 도발이 우려된다고 보고, 재외국민과 기업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란이 우크라이나 민항기 오인 격추를 자인한 것이 중동 정세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오는 17일 이란과의 경제 현안에 대해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장아영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1318372256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