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술의전당이 7살 이하 영유아를 위한 예술문화 체험공간인 '1101 어린이 라운지'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"어린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출산과 육아 때문에 공연이나 전시 관람 기회가 단절됐던 영유아 부모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어린이 라운지를 개장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1101 어린이 라운지는 '1살부터 즐긴 예술이 101살까지 이어진다'는 뜻을 가진다"며 오감으로 감상하는 체험 전시, 창의 예술작품 만들기 등이 상시 운영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'1101 어린이 라운지' 기획에 참여한 프랑스의 창의 예술가 에르베 튈레 씨는 "아이들이 하는 일은 노는 것"이라며 "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 실험적인 공간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상희 [sa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011418370973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