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비례자유한국당이라는 이름을 쓰지 못하도록 한 결정을 두고 한국당이 생각하는 비례정당의 이름은 아직 많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심 원내대표는 어제 원내대책회의에서 선관위의 이번 결정은 헌법이 보장한 정당 설립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이나 더불어민주당, 공화당이나 우리공화당처럼 유사 당명의 사례는 이미 존재해왔는데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다며 선관위가 일관성을 상실했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1503520778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