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폭설과 홍수 등 기상 재해로 12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파키스탄에서는 남서부 발루치스탄주, 북동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중심으로 폭설과 홍수 피해가 발생해 90명 이상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에서도 눈사태로 군인 5명을 포함해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. <br /> <br />파키스탄 당국은 폭설과 홍수로 전기와 도로가 끊어져 고립된 지역에 긴급 대응팀을 파견해 식량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파키스탄의 북서부 지역에 자리 잡은 아프가니스탄에서도 홍수와 폭설이 겹치면서 24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아프간 정부 관계자는 "고속도로 대부분이 폭설과 눈사태 우려로 폐쇄된 상태"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11419461807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