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 "연예인 해킹 문자 유포시 처벌"<br /><br />배우 주진모 등 연예인들의 휴대전화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일명 '지라시'를 통한 개인 정보 유포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"사건과 관련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와 사진이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확산돼 관련자들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"이 같은 유포 행위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등으로 처벌될 수 있다"며 "유포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