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청소년들의 금은방 절도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, 서울에서도 비슷한 피해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강서경찰서는 그제(14일) 오후 4시쯤 화곡동의 한 금은방에서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180만 원짜리 금팔찌를 갖고 달아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용의자들은 부모 선물을 산다며 귀금속을 고르는 척하다 팔찌를 들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아직 용의자들의 신원을 특정하지 못했다며 CCTV 등을 토대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광주에서도 서로 모르는 중학생 2명이 금은방 절도 5건을 잇달아 저질렀다가 붙잡히는 등 비슷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[nahi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11616520565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