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2020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이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렸습니다. <br><br>중편소설 '신호와 소음'의 이민희 씨를 비롯해 모두 9명이 당선됐습니다. <br><br>이번 신춘문예 응모작은 6612편으로, 오정희· 구효서 소설가, 이근배 시조시인 등이 심사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