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로 귀화한 KCC 선수 라건아에 이어 인삼공사의 외국인 선수 브랜든 브라운도 개인 SNS를 통해 받은 인종차별 메시지를 공개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브라운이 공개한 메시지에는 심각한 인종차별적 욕설과 함께 "교통사고가 나길 바란다"는 등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습니다. <br /> <br />브라운은 전날 먼저 인종차별 메시지를 공개한 라건아를 위해 "가족을 위해 농구에만 전념하길 바란다"며 격려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11618462115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