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능후 "이국종-아주대병원 양보와 화해 필요"<br /><br />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근 이국종 아주대학교 교수를 대상으로 한 욕설 파문으로 논란이 된 권역외상센터 문제에 대해 당사자 간 양보와 화해를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박 장관은 오늘(17일)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앙응급의료위원회에 앞서 취재진에게 "이국종 교수와 아주대병원 모두 각자의 논리가 있고 나름의 이유가 있다"며 "감정 조절이 필요하다"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권역외상센터로 인한 재정 부담 논란에 대해서도 "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한다고 경제적 손해가 나는 것은 없다"며 법과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