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 인근 집회 소음으로 피해를 호소해 온 서울맹학교 학부모들이 대책을 요구하며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학부모들은 맹학교 인근에서는 집회를 하지 않기로 했는데도 민주노총이 천막농성을 시작했고, 경찰이 천막을 치도록 도와줬다며 대통령 면담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맹학교 학부모들은 최근 계속된 집회 소음과 교통 통제로 학습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며 집회 중단을 요구해 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1720151851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