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, LPGA 투어 개막전 둘째 날 세 타를 줄이며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박인비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. <br /> <br />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박인비는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과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치며 공동 2위에 올랐던 박인비는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박인비는 LPGA 투어 통산 20승 고지에 오릅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11809534116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