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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난 23년만에 쓰레기봉투서 발견된 그림 클림트 진품으로 확인 / YTN

2020-01-18 6 Dailymotion

이탈리아의 한 미술관에서 도둑맞았다가 23년 만에 의외의 장소에서 발견된 그림이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검찰은 클림트의 '여인의 초상'으로 추정된 그림의 정밀 감정 결과 진품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작품은 1997년 2월 이탈리아 북부 도시 피아첸차의 리치 오디 미술관 내 전시실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가 거의 23년 만인 지난해 12월 해당 미술관 외벽, 쓰레기봉투 속에서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 그림이 도난 된 뒤 원래 있던 미술관의 외벽 속에 감춰진 배경 등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그림은 클림트가 1917년 그린 여인의 초상으로 시가로 6천만∼1억 유로, 약 773억∼1천288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미술계에선 평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1180640592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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