멕시코 언론 "대통령 전용기, 한국 기업인이 구매할 수도"<br /><br />멕시코 정부가 매물로 내놓은 대통령 전용기를 한국 기업인이 구매할 가능성도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멕시코 SDP뉴스에 따르면 나범수 크리엔자항공 대표가 1년 전부터 전용기 구매 의향을 밝혔으며, 멕시코 내 대리인이 멕시코 정부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멕시코 대통령 전용기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으로 판매 가격은 1억 3천만 달러, 우리 돈 약 1천 500억원입니다.<br /><br />취임 전부터 전용기 매각을 선언한 멕시코 대통령은 2018년 취임 후 단 한 차례도 전용기를 이용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