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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 신격호 조문 이틀째...각계 애도 이어져 / YTN

2020-01-20 16 Dailymotion

故 신격호 조문 이틀째…각계 애도 이어져 <br />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…재계 인사 중 첫 조문 <br />손경식·박용만·허창수 경제단체장 잇따라 조문<br /><br /> <br />어제 별세한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각계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다녀간 데 이어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조문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. 최아영 기자! <br /> <br />오전부터 고인을 기리기 위한 각계 발길이 이어졌는데, 현재 분위기는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금 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취재진이 둘러싼 입구 안쪽으로 들어가면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 빈소는 어제 저녁 7시에 마련됐고 오늘로 조문 이틀째를 맞았습니다. <br /> <br />어젯밤에는 가족과 친척 등 롯데그룹 관계자들 일부가 조문했고, 오늘 오전부터 외부 인사들이 찾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주요 재계 총수 가운데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 9시 40분쯤에 빈소를 찾아 10여분 정도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경영자총연합회 손경식 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,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이 잇달아 빈소를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 회장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손경식 / 경영자총연합회 회장 : 우리나라 최고의 원로 기업인 중의 한 명이고 이제는 전설적인 기업인이 되셨습니다.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] <br /> <br />또 경총 회장 자격으로 온 손 회장과는 별개로 CJ그룹에선 이재현 회장이 조금 전 지팡이를 짚고 빈소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정치계 인사로는 오늘 오전 10시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처음 조문한 데 이어, 이낙연 전 국무총리도 발걸음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도 오늘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조문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 명예회장의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모레 새벽으로 고향인 울산 울주군 선영에 안치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떠나면서 롯데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향후 경영권 구도는 어떻게 될까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고 신격호 명예회장이 78년 전 일본 유학을 떠날 때만 해도 전재산이 83엔, 그러니까 870원에 불과했는데요. <br /> <br />지금 롯데그룹의 매출은 100조 원대에 달하고, 신 명예회장이 가진 개인 자산도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12015122087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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