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을 보내 한국 경제의 토대를 쌓은 고인의 노고를 위로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남기 경제부총리 역시 한국 경제와 산업 발전에 초석을 놓은 고인의 개척 정신과 열정을 기렸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상조 / 청와대 정책실장] <br />대통령께서는 고인께서 식품에서부터 유통, 석유화학에 이르기까지 한국경제의 토대를 쌓으신 창업세대라고 그 노고를 치하하셨고요. 특히 한일간의 경제 가교역할을 하셨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시면서 향후에도 롯데그룹이 한일 관계의 민간외교의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 말씀을 하셨습니다. <br /> <br />[홍남기 / 경제부총리] <br />지금과 같이 기업가 정신이 굉장히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에 고인께서 도전적인 개척 정신과 열정 경영이 지금이나 앞으로 큰 울림으로 전달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.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12021185444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