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긴박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아찔할까요.<br /> IoT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소방시설을 점검하는 장치가 서울시에 처음 도입됐습니다.<br /> 강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29명이 숨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소방시설이 작동하지 않아 더 큰 피해를 키웠습니다.<br /><br /> 대형 화재때마다 꾸준히 제기돼 온 부실 소방시설 문제는 여전히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서울시의 '실시간 소방시설관리 시스템'은 사물인터넷 단말기가 실시간으로 소방시설을 점검합니다.<br /><br /> 소방시설에 문제가 있을 경우 즉각 건물 안전관리자와 관할소방서에 통보됩니다.<br /><br /> 지하철, 학교 등 700여 개 건물에 시험 운영 중으로 사람이 손수 하던 점검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육용무 /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방위<br />- "건물을 떠나더라도 언제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