롯데그룹 창업주인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조문 마지막 날에도 고인을 애도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함께 조문객을 맞았습니다. <br /> <br />재계에서는 구광모 LG 회장과 이명희 신세계 회장,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,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, 이기권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도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인의 발인은 내일 아침 6시로, 이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8층에서 영결식을 진행한 뒤 장지인 울산 울주군 선영으로 향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12116561770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