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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전 아쉬웠던 양현종 “다음엔 독기있게 던지겠다”

2020-01-21 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안녕하십니까. 스포츠뉴스입니다. <br> <br>현진이 형도 없고 광현이도 미국 가고... <br> <br>올림픽 우승과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양현종의 어깨가 무거운데요. <br> <br>김유빈 기자가 직접 만나 속내를 들어봤습니다. <br><br>[리포트]<br>지난해 평균자책점 1위. 대표팀의 제1 선발. 최고의 좌완 양현종입니다. <br> <br>도쿄 올림픽 우승과 빅리그 진출을 위해 독기를 품었습니다. <br> <br>"온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양현종 선수에게 돌직구 질문 던져보겠습니다." <br><br>지난해 프리미어12 일본과의 결승전 부진은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습니다. <br> <br>"만회하기 위해선 뽑혀서 다시 한번 일본팀이랑 할 때 좀 더 독기있게 자신있게 던질 각오가…" <br> <br>올시즌 후 다가올 빅리그 도전. 선배 류현진과 입단 동기 김광현이 부럽기만 합니다. <br> <br>"(광현이가) 잘했으면 좋겠어요. 어차피 자기가 하는 야구이기 때문에… 현진이 형 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워낙 좋은 성적으로 잘 마무리해서 같은 야구 선수로서 멋있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…" <br> <br>2번째 FA 자격을 얻는 양현종은 일단 지금은 말을 아낍니다. <br> <br>무조건 미국을 간다, 가겠다, 도전하겠다, 그런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… 큰 무대 도전 같은 경우엔 올시즌 끝나고 얘기를 하는게" <br> <br>올림픽 우승과 빅리그 진출. 두마리 토끼를 노리는 양현종의 화려한 비상이 기대됩니다. <br> <br>"마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,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2020년, 화이팅!" <br> <br>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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