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승수 한샘 신임 회장은 앞으로 디지털 시장 진출을 통해 한샘을 미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취임한 강 회장은 서울 한샘 상암 사옥에서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샘의 지난 50년은 국내 홈 인테리어 분야 1위에 오르는 과정이었고, 앞으로 50년은 미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올해는 세계 최강 기업 도전 원년으로 삼고 늦어도 7년 안에 국내시장 매출 10조 원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회장은 집 전체를 하나의 공간으로 보고 리모델링하는 리하우스 사업을 한샘의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우면서, 리하우스 사업본부를 전국 50개 상권으로 확대하고, 리하우스 디자이너도 2천500명까지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박소정 [soj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12214020056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