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SK가 주특기인 속공을 살려 단독 선두에 다시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최준용과 워니가 14점씩 28점을 합작하며 전자랜드에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SK는 경기가 없었던 KGC인삼공사를 다시 반경기 차이로 벌리고 단독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전자랜드는 3쿼터 한때 21점까지 벌어졌던 점수 차를 4쿼터 1분 48초를 남기고 10점까지 좁혔지만, 승부처에서 SK에 속공을 허용하며 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12221445204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