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남산의 부장들' 25만명 관람…압도적 1위<br /><br />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 영화 3편이 동시 선보인 가운데 '남산의 부장들'이 개봉 첫날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기를 잡았습니다.<br /><br />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민호 감독의 신작 '남산의 부장들'은 어제(22일) 25만명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권상우 주연 '히트맨'은 8만명이 관람해 2위로 출발했고, 이성민이 주연한 '미스터 주: 사라진 VIP'는 4만 5천명으로 3위에 자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