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'우한 폐렴의 사망자가 17명으로 급증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 정부는 심야 기자회견을 열어 현지 시각으로 22일 밤 10시 기준으로 후베이성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444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중국 전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폭발적으로 늘어 540명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우한시는 이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한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 제지를 무시하고 공공장소에 들어오면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12300044136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