엠넷 "아이즈원 내달 활동 재개…멤버·소속사 잘못 없어"<br /><br />투표 조작 의혹을 받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'프로듀스 48' 출신 그룹 아이즈원이 다음달 활동을 재개합니다.<br /><br />엠넷과 아이즈원 멤버들의 소속사는 멤버들과 팬들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이번 사태는 데뷔한 가수나 연습생, 소속사의 잘못이 아니므로 더 이상 상처입는 일이 없도록 보듬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.<br /><br />아이즈원은 '프로듀스 48' 메인 연출자인 안준영 PD가 조작을 인정하자, 지난해 11월 앨범 발매를 연기하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