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설에는 부모님께 평소 말로 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덕담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첫 명절이라 어머니가 더 생각난다면서 꺼낸 말인데요. <br /> <br />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문 대통령 얘기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대통령] <br />얼마 전 세상을 떠나셨고 어머니가 안 계신 설을 처음 맞게 됐습니다. 어머니께 첫 제사도 드리고 성묘도 하겠지만 어머니의 부재가 아프게 느껴집니다. 사연을 보내신 분처럼 '엄마 정말 사랑해요'라는 말이라도 한번 제대로 한 적 있었나 싶습니다. 이번 설에는 부모님께 평소 말로 하지 못했던 그런 마음들을 한 번 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2415163365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