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경제 희망" vs "특검 추진"…설 밥상머리 민심 쟁탈전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첫날을 맞아 정치권은 밥상머리 민심을 잡기 위한 메시지 경쟁을 벌였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새해 경제에 희망의 징후가 보인다며 서민 경제 챙기기에 힘쓰겠다고 밝혔지만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사법 장악이 극에 달했다며 특검 수사를 추진하겠다고 맞섰습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설 연휴 첫날 민주당은 경제를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에서 새해 우리 경제가 희망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서민경제에 희망을 줄 수 있는 경제활력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든든한 여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20대 국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개혁입법과 민생입법 완수에도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반면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긴급 입장문을 발표하고 문재인 정권의 권력 사유화를 막기 위한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"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친문 파시즘의 국가로 만들려고 작정했습니다. 국민을 친문독재 아래 굴종시키려는 것입니다."<br /><br />황 대표는 연휴 기간 정책 보완과 보수통합 준비, 당을 바꾸기 위한 쇄신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SNS에 올린 설 인사를 통해 정의와 공정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안 전 대표는 새해에는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뿌리내리게 하고 건강한 공동체 가치와 규범을 세워야 한다며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<br /><br />대안신당은 정치권이 국민 뜻에 따라 재편될 것이라며 제3지대 통합을, 평화당은 민생과 희망의 정치를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