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매체들은 설 당일인 오늘 명절 분위기를 띄우고 주요 관광지 홍보에도 열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신문은 설 명절의 유래를 소개하고 떡국·약밥·강정과 같은 민속음식, 윷놀이와 연날리기를 비롯한 민속놀이 등을 설맞이 전통으로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문은 또, 평양과 각지의 봉사기지들이 전통적인 민족 요리 봉사준비로 들끓고 있다며 문을 활짝 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새로 개장한 양덕온천관광지구를 언급하며 설을 맞아 '말 그대로 사람사태'가 났다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TV도 평양 시내 음식점들이 명절을 맞아 떡국을 비롯한 명절음식을 내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2516325648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