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날인 오늘 여야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며 총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올 한해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에 세심히 귀 기울이며 정책으로 뒷받침하는 든든한 여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서민 경제 희망을 줄 수 있는 경제 활력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 김성원 대변인 역시 서면 논평에서 자랑스러운 보수, 실력 있는 보수, 대한민국을 지키는 보수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결연히 맞서 진정한 혁신과 감동의 통합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 최도자 수석 대변인은 거대 양당의 극단의 정치는 사회 갈등만 키웠다며 이념적 정치 구조를 종식시키고 실용주의 개혁 정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나연수 [ysn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2521542916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