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설을 맞아 서울 천호역과 인근 새벽 근무 현장을 돌며 노동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습니다. <br /> <br />심 대표는 오늘 새벽 5시 반부터 서울 천호역을 찾아 지하철 노동자들과 새벽차를 타고 출근하는 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, 안전한 노동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인근 프랜차이즈 가맹 편의점에서 본사의 연중무휴 운영 방침에 따른 고충을 듣고 천호지구대에서 일선 경찰들을 만나 명절에도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수고를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은 심 대표의 오늘 현장 일정은 방송사를 섭외하지 않은 채 진행했다며, 앞으로도 '보여주기 식' 민생 행보가 아닌 소외된 이웃과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현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연수[ysn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2521544339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