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여야 총선 준비 본격화...공천 경쟁 돌입 / YTN

2020-01-25 2 Dailymotion

■ 진행 : 송경철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영일 시사평론가, 이종훈 정치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가 소식 짚어보겠습니다. 총선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는 정치권. 이번 설 연휴를 맞아서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죠. 민주당은 당내 거물급 인사들의 출마 지역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고 한국당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역시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. 이 자리에 최영일 시사평론가, 이종훈 정치평론가 두 분 모시고 총선 관련 얘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. <br /> <br />먼저 총선을 앞둔 설 명절을 지금 맞고 있는데요. 여야 모두 설 민심 잡기에 요즘 아주 바쁩니다. 오늘 앞다퉈서 새해 논평을 내놓았는데요. 화면 잠깐 보시겠습니다. 더불어민주당은 서민 경제에 희망을 줄 수 있는 경제활력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.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결연히 맞서 싸우겠다. 바른미래당은 국가 미래 추구하고 국민 안녕을 찾는 실용주의 개혁 정치에 앞장서겠다. <br /> <br />최영일 평론가님, 사실 선거는 구도가 중요하고 그거야 어떻게 짜여지느냐의 이런 부분이지만 더 중요한 것이 하나의 메시지 아니겠습니까? 이번 총선에서 어떤 메시지를 가지고 여야가 싸우겠구나 이런 걸 알 수 있는 대목이죠? <br /> <br />[최영일] <br />오늘 설 명절에 저도 저녁 식사를 어머님 댁에서 삼남매 가족이 모였는데 우리나라는 희한하게 기승전정치예요. 정치 얘기가 나오더군요. 그런데 예전에는 그냥 막 싸웠는데 오늘 보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정말 의식 수준이 높아져서 설득전을 폅니다. 가족끼리도. <br /> <br /> <br />안 싸웠습니까? <br /> <br />[최영일] <br />안 싸웠습니다. 아주 정말 상호 간에 설득이었는데 거기에 재료를 제공한 것이 지금 말씀하신 각 정당들의 의석을 두고 전쟁을 펼치는 정당들의 메시지, 말씀하신 대로. 지금 더불어민주당, 여당의 경우에는 민생 경제. 여기에 방점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. 그러면서도 개혁작업의 완수라든가 이런 대목들이 또 눈에 띕니다. 그리고 거기에 맞서는 거대 양당의 입장에서 자유한국당이죠. 의석 108석. 그쪽은 역시 반문, 정권 심판론. 이게 앞에 나오고요. <br /> <br />그런데 본인들의 그러면 한국당의 콘텐츠는 뭐냐? 거기에 대해서는 역시 혁신과 통합. 그런데 좀 감성적으로 거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2522555589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