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, 우한거주 교민 철수 위해 전세기 투입 검토<br /><br />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'우한 폐렴'의 발원지 우한에 남아있는 우리 교민을 철수시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500여명의 교민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전세기 이용에 대한 기초 수요조사를 마쳤으며, 이들의 귀국 후 방역 대책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우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중에서는 우한 폐렴 확진자나 의심 환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