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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, 연휴 끝 총선 박차...원내대표들 민심 보고 / YTN

2020-01-27 5 Dailymotion

여야 원내대표, 오전 11시 설 민심 기자회견 <br />與 "경찰개혁·민생법안 처리…2월 임시회 강조" <br />"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 권력 균형 필요" <br />여야,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도 당부할 듯<br /><br /> <br />여야가 나흘간의 설 연휴가 끝나면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과 한국당 원내대표 모두 기자간담회를 열어 각 당이 파악한 설 민심 동향을 밝히고 이후 총선 계획도 밝힐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. 최민기 기자! <br /> <br />여야 원내대표들이 설 연휴 마지막 날에 동시에 기자간담회를 여는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과 한국당 모두 오늘 오전 11시에 각 당 원내대표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설 민심 동향을 보고합니다. <br /> <br />여당인 민주당은 경찰개혁과 민생법안 처리를 강조하며 2월 임시국회의 필요성을 앞세울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검경수사권 조정으로 경찰 권력의 비대화가 예상되는 만큼 경찰개혁 법안의 통과가 꼭 이뤄져야 한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또 앞서 처리하지 못한 과거사 법과 미세먼지 관련 법안 등 여러 민생법안을 하루빨리 처리해야 한다며 한국당을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제1야당인 한국당은 민생입법 필요성엔 공감하지만, 실제 처리할 법안이 무엇인지는 꼼꼼히 따지겠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민주당이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이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22일 심재철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총선 승리를 위해 별의별 무리수를 두고 있다며 2월 국회에서 이를 막아내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여야는 현재 세계적인 확산 추세를 보이는 우한 폐렴,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 강화 등도 정부에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아직 설 연휴지만 오늘부터 총선 일정이 짜여 있군요? 어떤 내용인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설 연휴를 마무리하고 여야는 각자 총선 승리를 위해 재정비하는 데 분주합니다. <br /> <br />먼저 민주당은 오늘 오후 2시에 13호 영입 인재를 발표합니다. <br /> <br />앞서 12호 영입 인재까지 발표한 민주당은 주로 스토리 중심의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. <br /> <br />가장 최근엔 축구클럽 차량 사고로 아들을 잃고 '태호·유찬이법' 발의를 이끌어 낸 고 김태호 군 어머니 이소현 씨가 소개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특히 이남자로 불리는 20대 남성, 경력단절 여성 등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2710255892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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