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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간브리핑 (1월 28일) / YTN

2020-01-27 2 Dailymotion

한국일보 1면 사진 보시죠. <br /> <br />중국 후베이성 우한으로 지원 가는 의료진이 기차역에서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당국은 지난 25일 의료진 1,230명을 급파한 데 이어 그제와 어제도 추가파견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일보는 "환자 2명, 강남 일산 평택을 활보했다" <br /> <br />한겨레신문은 "무증상 입국자에 무방비로 뚫렸다"고 제목을 뽑았고요. <br /> <br />도로에 흙을 쌓아 이동을 막고 마스크 가격은 10배로 치솟은 우한! <br /> <br />현지 유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, 대혼란에 빠진 도시 상황도 묘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"지도에도 없는 샛길로 탈출 …우리 차 뒤로 수십 대가 따라왔다" <br /> <br />조선일보는 특파원의 극적인 우한 탈출기를 담았습니다. <br /> <br />동아일보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 '우한 괴담'이 기승을 부린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'서울 지하철역에서 중국인 쓰러졌다', '제주 의료원이 봉쇄됐다' 등 거짓 정보가 퍼지고 있어,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관련 모니터링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1면 더 자세히 볼까요? <br /> <br />조선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검찰총장 패싱하고, 법무장관에 직보한 중앙지검장의 '지휘체계 파괴' <br /> <br />법무부는 이 지검장 결재를 받지 않고 최강욱 비서관을 기소한 수사팀과 윤 총장에 대해 감찰 의사를 밝혔지만, 법조계에서는 오히려 이 지검장이 감찰 대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"법 위의 청와대"라는 제목 아래 일국의 대통령부가 천하의 잡범 뒤치다꺼리나 해주냐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말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의 예비후보 396명 가운데 60명이 대통령 직속 위원회 경력을 내세우고 있다는 기사도 1면에 배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동아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"가스 새는 무허가 펜션 방치, 또 인재였다" <br /> <br />심지어 동해시 홈페이지에 추천 숙소로 소개되기도 했다는 기사입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이 사법농단을 폭로했던 이수진 전 판사를 영입했는데요. <br /> <br />법관대표회의가 특정인의 정치 자산으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굿바이 블랙 맘바…별이 되어 떠나다" <br /> <br />둘째 딸 경기를 보러 가다 참변을 당한 미국 프로농구,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에 전 세계의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12806255565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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