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, 중국 우한에 이르면 30일 전세기 투입<br /><br />정부가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의 철수를 위해 이르면 오는 30일 전세기를 투입합니다.<br /><br />우한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"신청자를 받아 최종 탑승객 명단을 오늘(28일) 공지할 예정"이라면서 "30일 혹은 31일로 전세기 투입을 추진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중국 국적자는 중국 정부의 방침에 따라 한국 국민의 가족이라도 전세기에 탑승할 수 없으며 발열, 구토, 기침 등 의심증상자도 탑승이 불가합니다.<br /><br />전세기에 탑승한 이들은 잠복기를 감안해 귀국 당일부터 14일간 국가 지정시설에서 생활하게 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