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, 이른바 우한 폐렴 의심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격리 조치 후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 지역 국가지정 격리병원인 강원대병원은 오늘(28일) 낮 12시 반쯤 의심환자 3명이 내원해 현재 격리 조치 후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동해시에서도 중국 대림지역을 다녀온 1명이 의심증세를 보여 검사 후 격리병원인 강릉 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 오후 강원대병원에 내원해 격리 조치됐던 15개월 여아 등 의심 환자 2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퇴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환 [haji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12814522069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