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8년 넘게 무허가 영업...동해시, 숙박업소 추천까지 / YTN

2020-01-28 1 Dailymotion

설날 9명의 사상자를 낸 강원도 동해 펜션은 8년 넘게 무허가로 배짱 영업을 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어처구니없게도 동해시는 사고 펜션을 2년 넘게 숙박업소로 추천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폭발 사고가 난 건물은 1968년 냉동공장으로 지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펜션으로 운영한 건물 2층 일부는 1999년과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'다가구주택'으로 바꿨습니다. <br /> <br />다가구주택은 용도 변경 없이 숙박업을 할 수 없지만 불법 행위는 수년째 계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펜션은 무려 8년 넘게 무허가 배짱 영업을 했습니다. 버젓이 간판도 달고 홈페이지까지 운영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서는 펜션의 무허가 영업을 적발해 지난달 동해시에 통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동해시는 사고가 나기까지 40일이 넘도록 시정 명령 같은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[장한조 / 동해시 허가과장 : 행정적으로 후속 조치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으로써 저희도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더구나 어처구니없게도 동해시는 2017년부터 사고 펜션을 추천 숙박업소로 홈페이지에 소개까지 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지어 폭발 사고가 난 뒤에도 방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[신영선 / 동해시 관광과장 : 강원도 전체적으로 개선 용역 결과에 따라서 등재된 부분입니다. 앞으로 우리 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도 개선과 더불어 더욱 점검을 철저히 할 예정입니다.] <br /> <br />사고 원인과 관련해 펜션의 가스레인지를 전기 레인지로 바꾼 시점을 둘러싼 의문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펜션 측은 지난해 11월부터 객실 8곳 가운데 6곳의 가스레인지를 전기 레인지로 바꿨고, 2곳은 기존대로 가스레인지를 썼다고 경찰에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2011년 펜션 관계자가 인터넷 카페에 올린 사진을 보면 이미 일부 객실에 전기 레인지를 설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 옆에는 밸브가 있는 LP가스 배관이 덩그러니 남아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교체 과정에서 배관에 막음 장치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가스가 샜을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추가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송세혁[shsong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12821271080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